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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환자 치매 위험↑… 양압기 치료로 조기관리 하세요
  • 언론매체 : 스포츠월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10.29 10:46:44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수면무호흡증은 중증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고려될 수 있으나, 현재 국제수면의학회(AASM)는 양압기 치료(CPAP)를 표준 치료로 권고하고 있다.

 

양압기는 수면 중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일정한 압력의 공기를 코를 통해 불어넣어 주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비침습적이면서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치료법은 수면 중 산소포화도를 안정적으로 95% 이상 유지시켜 뇌 기능 보호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중등도 이상 환자에서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위한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는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용 부담 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신홍범 코슬립수면의원 원장은 "수면무호흡증을 단순한 코골이로 방치하면 뇌에 산소 공급이 지속적으로 차단돼 신경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며, "양압기 치료는 수면 중 산소포화도를 95% 이상으로 유지시켜 뇌 기능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매와 같은 인지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골이나 무호흡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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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학박사

//대표원장

· 서울의대 졸업
· 서울의대 석사(의공학)
· 서울의대 박사(수면의학)
· 서울대병원 수면센터 임상강사
· 을지병원 수면센터 담당교수
· 미국수면전문의 시험(ABSM)합격 (2006)

· 대한수면의학회 부회장
· 대한수면의학회 보험이사 역임
·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역임
· 서울대병원 겸임교수 위촉
· 건국의대, 성균관의대, 순천향의대, 을지의대 외래교수 위촉
· 미국수면의학회 정회원
· 유럽수면의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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