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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면무호흡증 환자↑ "코골이 심하다면 의심"
  • 언론매체 : 스포츠월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9.19 16:53:10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 호흡이 끊어지는 질환으로, 뇌와 신체를 반복적인 저산소 상태에 노출시킨다. 이는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만성 피로, 주간 졸림,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호르몬 변화나 체중 증가로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코골이 문제를 드러내기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여성이 코골이를 '피곤해서', '나이 들어서' 등 단순하게 여기거나, 심지어 문제를 숨기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만약 가족이나 주변인으로부터 수면 중 호흡 멈춤을 지적받았다면, 이는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야 하는 단계이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은 “여성 환자의 경우 증상 인지가 늦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피로나 입마름 같은 흔한 증상으로 오인되기 쉽다”고 지적하며 “밤사이 입을 벌리고 자거나 아침에 입이 마르고 머리가 무겁다면 수면무호흡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면무호흡증 진단에 필요한 수면다원검사와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양압기 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이전보다 낮은 비용으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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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학박사

//대표원장

· 서울의대 졸업
· 서울의대 석사(의공학)
· 서울의대 박사(수면의학)
· 서울대병원 수면센터 임상강사
· 을지병원 수면센터 담당교수
· 미국수면전문의 시험(ABSM)합격 (2006)

· 대한수면의학회 부회장
· 대한수면의학회 보험이사 역임
·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역임
· 서울대병원 겸임교수 위촉
· 건국의대, 성균관의대, 순천향의대, 을지의대 외래교수 위촉
· 미국수면의학회 정회원
· 유럽수면의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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